어린 시절부터 가족 공방에서 일손을 도왔던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는 1970년대에 밀라노로 이주한지 몇해 지나지 않은 1978년에 형제들과 함께 동명의 회사를 설립합니다. 컬렉션을 통해 아이코닉한 브랜드로 급부상한 베르사체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대담하고 혁신적인 선택을 통해 세련된 소재와 스타일로 언제나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지아니 베르사체는 1995년 타임(Time) 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모방할 수 없는 품격이 돋보이는 룩을 추구하는 남성의 스타일링에 이상적인 머스트 해브 수트, 셔츠, 코트 외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세요.